첫 페이지> 포토 뉴스

"점검 끝" 中 싼샤댐 남선 갑문 통행 재개

22일 중국 싼샤(三峽)댐과 싼샤 5급 갑문의 야경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중국 싼샤(三峽)댐 남선(南線) 갑문이 22일 오후 8시(현지시간)부로 2022년도 점검을 마치고 예정보다 12시간 앞당겨 선박 통행을 재개했다.

창장(長江)싼샤통항관리국에 따르면 싼샤 수리(水利) 허브 핵심 인프라 중 하나인 싼샤 갑문은 지난 2003년 개통된 이래 남선과 북선을 나눠 총 여섯 차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21일부터 30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예년보다 점검 항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