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로켓산업단지 가동, 年 로켓 20기 생산한다

중국이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지은 스마트 위성 생산라인과 로켓산업단지가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25일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린 '제7회 중국(국제)상업우주항공포럼'에서 공개된 내용이다.

중국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CASC)은 우한 국가우주항공산업기지에 로켓산업단지를 건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단지는 연간 20기의 고체로켓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로켓산업단지와 같은 곳에 자리한 위성산업단지는 중국 최초로 유연한 생산, 스마트 생산이 가능하고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제조 등 특징을 지닌 소형 위성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이 생산라인은 연간 100기의 1t급 이하 일반 위성을 생산할 수 있다.

CASC 관계자는 2025년까지 매년 10회 정도의 상업 우주항공 발사를 목표로 매년 발사 횟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2022년에는 12기 이상의 위성을 연구∙제작해 긴급 모니터링, 기상 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성 데이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